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0일) 6.7110위안… 0.05% 가치 상승 2019-04-10 10:33 곽예지 기자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0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보다 0.0032위안 내린 6.711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날 보다 0.05% 상승했다는 뜻이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5595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386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613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0.05원이다. 관련기사 '1위안=200원' 계엄발 고환율에 中교민도 울상 로이터 "中, 트럼프 2기 맞서 위안화 절하 고려"…달러 당 8위안 가나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0일) 7.1896위안...가치 0.04% 하락 '탄핵 자폭'에 낙동강 오리알 된 원화…달러당 1450원 위협 [탄핵 부결 후폭풍] 고환율·冬장군 동시 왕림...다 잡은 인플레 반등하나 곽예지 기자 yejik@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