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유망브랜드 대상] 보람상조, 상조문화 또 ‘혁신’···새로운길 ‘개척’
2018-03-08 07:56
상조 부문 대상 수상
상조업계 선두주자 보람상조가 ‘올해의 유망브랜드’로 다시 떠올랐다. 상조에 ‘고품격’‧‘전문화’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보람상조가 또다시 혁신을 가한다.
7일 개최한 ‘아주경제-인민일보’ 주최 ‘2018 올해의 유망브랜드 대상’에서 상조부문 대상을 수상한 보람상조는 올해 ‘보람상조 다보장’ 제도를 도입, 대한민국 상조를 혁신하는 대표 상조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이 제도는 대한민국 최초로 계약 조건을 충족한 회원에게 남은 기간에 상관없이 잔여금을 부담해주고 장례행사를 진행해주는 제도로, 상조문화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간다는 게 보람상조의 전략이다.
2014년 설립된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통해 전문인력을 직접 교육·양성하고, 주요 도시에 오픈한 직영 장례식장을 활용,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 관리에 있어서도 공정거래위원회의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보호지침’에 의거, 소비자들의 알 권리와 피해 예방을 위해 전자제품, 안마의자 등의 결합상품 마케팅 없이 본질에 충실한 상조서비스 제공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상조문화의 선진화에 앞장 설 것”이라며 “기업 이념에 따라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낮은 자세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보람상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