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평창선수탐구생활] ‘스켈레톤 세계 1위’ 윤성빈의 A to Z

2018-02-05 18:37
‘한국 썰매 역사에 첫 메달 안길까’설 연휴 금메달 사냥 나서

“준비는 완전히 끝났다”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24·강원도청)이 이번 평창올림픽에 나서며 밝힌 각오에는 자신감이 넘친다.

윤성빈은 올 시즌 7차례 월드컵에 출전해 5차례나 정상에 오르며 스켈레톤 최강자라 불리는 마틴 두쿠르스(라트비아)를 꺾고 세계 랭킹 1위에 당당히 올랐다. 그동안 불모지나 다름없던 대한민국 썰매 역사에 윤성빈이 사상 첫 메달을 안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윤성빈의 메달 경기는 설날인 16일 오전에 예정되어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상을 통해 윤성빈의 최근 경기, 라이벌, 선수 정보, 각오, 경기 일정 등을 확인하자.

한편, ‘평창선수탐구생활’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를 집중 조명해 시리즈로 소개할 예정이다.


기획 및 편집 : 주은정 동영상기획팀 PD
 

[사진 = 아주경제 동영상기획팀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