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백 ‘타거스’, 한국 공식 온라인 쇼핑몰 론칭
2017-05-22 14:20
내달 1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구매 고객 전원에게 슬리브 증정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노트북 가방과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분야 글로벌 브랜드인 ‘타거스’가 한국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타거스는 1983년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노트북 가방을 개발, 34년간 전세계 시장에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는 브랜드다.
국내 공식 총판으로 선정된 스마일모닝㈜ 박지만 대표는 "전세계 소비자에게 품질을 인정 받은 전문 브랜드로서 스마트 워킹과 디지털 노마드 환경이 저변화 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고품격의 비즈니스 백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타거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공식 쇼핑몰 오픈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활동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예정”이라며 “유통망 확대뿐만 아니라 SNS 등 온라인 채널에서의 소통도 강화해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거스는 한국 온라인 쇼핑몰 개설을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구매 고객 전원에게 슬리브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