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죽전 서비스센터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2017-02-06 09:06

[사진=더클래스 효성]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죽전 서비스센터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지난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두 달 간 유상수리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일반수리 100만원 이상, 사고수리 200만원 이상 고객이다. 더클래스 효성은 추첨을 통해 1등과 2등에게는 각각 23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트레킹 바이크와 200만원 상당의 피트니스 바이크를, 3등부터 5등까지는 50~6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비즈니스 가방, 키즈 바이크, 시계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더클래스 효성 죽전 서비스센터는 지난 해 1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에게 퍼스트클래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분당 정자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 것으로,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와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총 46개의 워크베이와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마이 서비스(My Service)’ 제도를 도입해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고성능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 전문 컨설팅 존이 마련돼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인 스타클래스(StarClass)’ 전시장이 함께 들어서 있다.

이와 함께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달 말 경기 동북부 유일의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인 구리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구리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인테리어 시스템인 MPSII익스클루시브를 적용해 고객들에게 안락하고 품격있는 전시 공간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는 “1주년이 된 죽전 서비스센터, 최근 오픈한 구리전시장을 비롯해 전국에 총 7개의 전시장과 8개의 서비스센터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와 더클래스 효성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