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E-클래스' 기존 고객 대상 무상점검 실시

2017-05-12 09:30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더 뉴 E-클래스'의 '중앙일보 2017 올해의 차' 수상을 기념해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더 뉴 E-클래스'의 '중앙일보 2017 올해의 차' 수상을 기념해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더 뉴 E-클래스'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17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2016 한국품질만족지수'의 자동차 A/S서비스(수입자동차)부문에서 1위라는 연이은 쾌거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해 더클래스 효성은 다음달 2일까지 보증기간이 만료된 'E-클래스'(2014년 5월 이전 출고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12가지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유상 고객의 경우 100만원 이상 수리 시 부품 15% 할인, 200만원 이상 시 엔진오일 무상 교환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더 뉴 E-클래스'를 구매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도 선착순 500명에게 두리화장품에서 생산한 '댕기머리 생모클리닉 스칼프케어 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더클래스 효성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키즈 컬렉션 제품을 20% 할인 판매하며, 서비스 보증 연장 상품인 메르세데스-벤츠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피크닉 매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6월 2일까지 진행한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E-클래스는 전문가와 소비자가 인정하는 최고의 차가 됐다"며 "이러한 위상에 걸 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