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29일부터 봄 정기세일 실시

2017-03-29 18:41

[사진=금강제화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금강제화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2일 동안 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일 기간에는 전국 금강,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400여개 매장에서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리갈, 에스쁘렌도, 르느와르, 레노마, 바이오 소프 등 다양한 브랜드의 남녀 구두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랜드로바, 클락스의 캐주얼 슈즈, 브루노말리 핸드백과 백팩, PGA Tour 골프 의류와 르느와르 옴므의 신사복 등을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구두 품목에서 대표적으로 ‘에스쁘렌도 신사화’와 ‘르느와르 볼로냐 펌프스’ 등을 실속 있는 가격에 판매한다. 두 제품은 최근 비즈니스 캐주얼 열풍에 맞게 제작됐다. 컴포트화에 주로 사용되는 볼로냐 제법으로 오래 신어도 착화감이 좋다.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을 두루 갖춘 신발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일례로 고어(Gore)사의 신기술을 접목한 랜드로바와 바이오소프의 ‘고어텍스 서라운드 사이드’ 신발이 있다. 방수와 투습 기능이 탁월해 장마철에도 신기 좋다.

여성 캐주얼 슈즈로는 신고 벗기 편한 슬립온 스타일의 ‘랜드로바 네이처’를 추천했다. 올봄 유행 색상인 그리너리, 페일 도그우드 등으로 구성, 편안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영국 슈즈 브랜드 ‘클락스’도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박신혜, 김남주, 고소영 가방으로 유명한 브루노말리는 대표 제품인 ‘레트로 L’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핸드백과 백팩도 세일 품목에 포함됐다.

미국 정통 골프 브랜드 PGA Tour의 골프 의류와 골프화, 르느와르 옴므의 신사복 등 다양한 패션 상품도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금강 상품권으로 구매하면 더욱 합리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