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엄마와 아이 함께하는 '리카앤' 라인 론칭
2017-01-13 07:32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모이몰른은 2017년 새해를 맞아 ‘리카앤(lika &)’ 카테고리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리카앤은 ‘똑같이’라는 뜻을 가진 스웨덴어 ‘lika’에서 착안했다. '엄마와 아이가 늘 함께할 수 있는 그 모든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따라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어울릴 수 있는 스타일로 제작됐다. 엄마용은 에코백·파우치·머플러·쿠션·앞치마·주방용 장갑·머그컵 등 74종, 아이용은 배낭·담요·실리콘 턱받이·빨대컵 등 23종이다.
리카앤은 139개의 매장에 우선적으로 입고됐으며, 이달 내 12개 매장에 추가돼 총 151개의 매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상품 가격대는 3000원에서 2만9000원 수준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