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한국환경공단, 협업과제 발굴 위한 합동 워크숍

2016-05-03 15:12

[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이하 산단공)은 3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을 위해 한국환경공단(이시진 이사장) 함께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에서 배출되는 폐자원의 재활용 촉진과 환경관련 규제 개선을 위한 협업과제 발굴을 위한 분임토의 진행했다. 생태산업단지(EIP) 구축사업 설명과 순환자원거래소 시스템 활용 교육도 실시했다.

이현수 산단공 본부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에서 배출되는 폐자원의 재활용 촉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