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 싱글몰트 위스키 바 '마크티' 그랜드 오픈

2015-10-28 16:37

[사진=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이 오는 11월2일 싱글몰트 위스키바를 오픈한다. 

위스키 애호가이자 허클베리핀의 모험으로 잘 알려진 미국 유명 소설가 마크트웨인을 모티브로 한 싱글몰트 위스키 바가 바로 마크티(MARK’T)다. 

오직 마크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싱글몰트 위스키와 한국 최고의 바텐더가 선보이는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오픈 전부터 올해 처음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 미식가들의 축제 '코릿(KOREAT) 페스티벌'이 라이브 쇼 장소로 마크티를 선정하면서 마크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 이어 두 번째로 신설되는 메종글래드제주 마크티는 11월2일 오픈일부터 기념 이벤트로 매일 밤 자정까지 마크티 방문 고객에게 시그니쳐 칵테일 2종과 위스키 2종, 총 4종의 메뉴 중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행사는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064-710-8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