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감] 곽진 현대차 부사장, 국내 소비자 차별 문제로 출석 예정
2015-09-17 09:45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곽진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이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개최되는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날 곽 부사장은 현대차의 보증기간, 상품패키징 및 부품 등에 관한 국내소비자 차별 문제로 질의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에도 현대차는 국산차 차별 문제로 김충호 사장이 정무위 국감에 출석한 바 있다. 지난해는 윤갑한 현대차 사장(노무부문)이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국감에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