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오피스텔 ‘광교 테라스힐’, 저렴한 분양가로 높은 임대수익 기대
2015-05-13 10:58
호재 넘치는 광교신도시 위치해 임대 수요도 많아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낮은 은행 금리 탓에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돌리는 가운데, 1~2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오피스텔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입지 요건과 임대 수요, 합리적인 분양가 외에도 보다 쾌적한 거주 환경을 제공하는 오피스텔이 등장하는 추세다. 광교신도시에 지하 6층~지상 10층 규모로 건설되는 테라스 오피스텔 ‘광교 테라스힐’ 역시 다양한 매력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광교 테라스힐은 19~40㎡ 평형대 총 248실로 구성됐으며 전체 세대의 75%에 테라스가 설치되어 있어 거주자의 필요에 따라 정원과 카페, 서재 등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1층 공개 녹지와 옥상 하늘정원, 첨단 개방형 중정구조, 실 별 1대 이상의 주차공간, 관리비 절감 시스템 등 쾌적하고 편리한 거주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무엇보다 광교 테라스힐이 주목 받는 이유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분양 관계자는 “광교 테라스힐 분양가는 3.3㎡ 600만원대부터로 인근 오피스텔에 비해 합리적인 데다가, 중도금 대출(50%) 무이자 융자 혜택도 제공한다”며 “현재도 대학가 및 산업단지의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가지고 있으며, 추후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고 공공기관이 이전/완공하면 보다 많은 수요가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 광교 테라스힐은 분당 정자~용인, 수지~광교신도시를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의 광교(경기대)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때문에 내년 2월 개통되는 신분당선 연장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약 30분만에 도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경기대학교와 아주대학교, 아주대병원, 광교테크노밸리, 씨게이트 디자인센터가 인근에 있으며, CJ R&D 센터 및 광교비즈니스센터, 제 2광교테크노밸리, 삼성디지털시티, 경기도청 신청사, 법조타운, 컨벤션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수원 오피스텔 중에서도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광교 테라스힐 분양 문의는 전화(031-257-1600)나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257-3번지 이스턴타워 2층의 홍보관을 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