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단독 콘서트 전 소감 "떨려라"

2015-01-30 10:47

[사진=에이핑크 SN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공개했다.

에이핑크 리더 초롱은 30일 에이핑크 공식 SNS를 통해 "드디어 오늘이네요! 에이핑크 첫 콘서트!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떨려라"라며 "다들 따뜻하게 입고 오시고 공연장 안에서는 질서 잘 지키고 안전하고 즐거운 공연 되길 바랄게요. 이따 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핑크는 리허설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멤버마다 매력적인 포즈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핑크는 30~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