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준상 "엄기준 밤버릇? 헤비메탈+나체" 깜짝
2015-01-22 09:58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준상이 "엄기준은 전라로 잔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유준상, 엄기준, 이건명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유준상은 "엄기준과 뉴욕 공연 당시 침대가 두 개인 방을 함께 썼다. 엄기준은 잘 때 항상 헤비메탈을 듣고 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다음에는 카톡 알림음이 쉼없이 울리더라. 너무 짜증이 나서 일어났는데, 엄기준이 나체로 다리를 벌리고 누워서 자고 있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