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룰더스카이’ 2nd Story 업데이트 실시

2014-09-02 09:09

[사진제공-조이시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 대표 모바일소셜게임(SNG) ‘룰더스카이’에 2nd Story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추석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플로티아를 가상으로 꾸며 볼 수 있는 ‘스케치북’ 기능을 도입했다. ‘스케치북’에서 이용한 아이템이나 건물은 실제 플로티아에는 반영되지 않아 유저는 평소 자신이 상상한 플로티아의 모습을 자유롭게 그려볼 수 있다.

또, 손수 스케치한 가상의 플로티아를 보관하거나 친구에게 선물하는 기능을 더해 꾸미기 재미를 한층 높인 점도 특징이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제 1회 플로티안 DIY 데코 대회’를 개최한다. 참여를 위해서는 ‘스케치북’을 활용해 만든 나만의 데코를 유저 갤러리에 등록하면 된다. 대회 참여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500스타’를 선물하고, 수상작은 제작자의 이름을 붙여 상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친구의 작물 케어 시 ‘추석 한정 데코 3종’, ‘알짜나무’ 등 다양한 아이템이 담긴 송편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출석권 3장을 모은 유저에게 최대 ‘100스타’가 담긴 별항아리를 지급하고, 출석권 6장과 송편 50개를 모은 유저에게 한정판 ‘도토리 나무집’ 건물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연휴가 시작되는 5일부터 10일까지 스케치북 연속 퀘스트를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은열쇠’를, 20명을 추첨해 최대 ‘500스타’가 담긴 별항아리를 선물한다. ‘한가위 토끼 데코’를 획득할 수 있는 ‘러브팩토리’ 건물도 추가됐다.

‘룰더스카이’에서 진행하는 이번 2nd Story 업데이트와 추석 맞이 이벤트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www.rulethesk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