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서울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아침 기온은 -14~1도, 낮 기온은 -4~9도를 오르내리겠다.
월요일인 6일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예보됐다.
화요일인 7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12~0도, 낮 기온은 -2~6도다.
수요일인 8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기온은 -2도로 예보됐다. 목요일인 9일에는 서울 기온이 -10도까지 곤두박질하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위는 시베리아 고기압 확장에 따른 현상으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발생한다. 올겨울 서울 최저기온은 -7.7도(2024년 12월 22일)로 올겨울 최저기온 기록이 깨질 가능성이 크다.
금요일인 10일에는 전국이 맑겠고 아침 기온은 -14~-2도, 낮 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아침 기온은 -14~1도, 낮 기온은 -4~9도를 오르내리겠다.
월요일인 6일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예보됐다.
화요일인 7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12~0도, 낮 기온은 -2~6도다.
이번 추위는 시베리아 고기압 확장에 따른 현상으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발생한다. 올겨울 서울 최저기온은 -7.7도(2024년 12월 22일)로 올겨울 최저기온 기록이 깨질 가능성이 크다.
금요일인 10일에는 전국이 맑겠고 아침 기온은 -14~-2도, 낮 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