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가 ‘고객 중심’과 ‘영업 강화’를 골자로 조직개편에 나선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신한라이프는 지속적인 기업가치 증대, 안정적인 대고객 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달 1일자로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내년 신한금융그룹 중점 추진 의제인 ‘고객 편의성 제고에 대한 선제적·실질적 추진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보험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사 경영관리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창구별로 차별화된 전략 실행력을 확보하고 사업 추진력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부서 단위 조직을 69개에서 76개로 늘린다.
이에 더해 고객지원그룹의 명칭을 고객혁신그룹으로 변경하고 고객경험본부 산하에 CX(고객경험)혁신팀을 신설한다. 또 FC사업그룹은 리크루팅지원파트를, DB사업그룹은 상품 기획과 제안, 현장 교육 전담 조직을 산하에 새로 두기로 했다.
B2B사업그룹은 영업,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을 총괄하는 GA본부를 설치해 법인보험대리점(GA) 영업 조직 성장, 영업 지원 체계 강화 등을 도모한다. 아울러 GA영업지원파트를 팀으로 격상한다.
마케팅그룹은 품질 관리·효율성 제고를 위해 고객정보관리파트를 신설하고, DB운영파트를 시장개발챕터 산하로 편제해 DB운영·활용 체계를 일원화한다. 전략기획그룹은 가치경영체계를 강화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성과관리파트와 대외협력파트를 각각 팀으로 격상하기로 했다.
그 밖에도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인 소비자보호팀은 민원대응파트를 신설하고 상담 업무 세분화·전문화에 나선다. 감사팀은 기획감사 전담 파트를 구성해 내부통제 강화를 도모한다.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이뤄진 정기인사는 업무 분야별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탁하고, 특히 여성이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이뤄졌다. 부서장을 포함한 여성 관리자는 24명에서 35명으로 늘고, 여성 임원·부서장 비율은 30%로 확대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는 고객 중심의 회사 경영 방침을 견고히 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최우선 목표를 대원칙으로 삼았다”며 “회사의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이뤄내고 내년 전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지속적인 기업가치 증대, 안정적인 대고객 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달 1일자로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내년 신한금융그룹 중점 추진 의제인 ‘고객 편의성 제고에 대한 선제적·실질적 추진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보험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사 경영관리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창구별로 차별화된 전략 실행력을 확보하고 사업 추진력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부서 단위 조직을 69개에서 76개로 늘린다.
이에 더해 고객지원그룹의 명칭을 고객혁신그룹으로 변경하고 고객경험본부 산하에 CX(고객경험)혁신팀을 신설한다. 또 FC사업그룹은 리크루팅지원파트를, DB사업그룹은 상품 기획과 제안, 현장 교육 전담 조직을 산하에 새로 두기로 했다.
마케팅그룹은 품질 관리·효율성 제고를 위해 고객정보관리파트를 신설하고, DB운영파트를 시장개발챕터 산하로 편제해 DB운영·활용 체계를 일원화한다. 전략기획그룹은 가치경영체계를 강화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성과관리파트와 대외협력파트를 각각 팀으로 격상하기로 했다.
그 밖에도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인 소비자보호팀은 민원대응파트를 신설하고 상담 업무 세분화·전문화에 나선다. 감사팀은 기획감사 전담 파트를 구성해 내부통제 강화를 도모한다.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이뤄진 정기인사는 업무 분야별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탁하고, 특히 여성이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이뤄졌다. 부서장을 포함한 여성 관리자는 24명에서 35명으로 늘고, 여성 임원·부서장 비율은 30%로 확대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는 고객 중심의 회사 경영 방침을 견고히 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최우선 목표를 대원칙으로 삼았다”며 “회사의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이뤄내고 내년 전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