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숏폼 전문기업 윗유(witU)는 국민통합위원회가 뽑은 '아름다운 동행 기업'으로 선정돼 아름다운 동행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국민통합위원회는 '기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윗유를 포함한 총 10개 기업에게 아름다운 동행상을 수여했다. 이들 기업은 국민통합기여도, 창의성, 난이도, 지속가능성, 성과공유 가능성 등의 기준 평가를 통해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SK텔레콤, 하나금융그룹, LG화학 등 대기업이 대부분 차지한 수상 기업 중 스타트업은 윗유가 유일하다.
윗유는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정기적으로 모여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윗유행'의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활동은 사회적 책임감을 실천하고 따뜻한 소식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에서 지난 3월부터 기획해 진행됐다.
농촌 마을회관에서 '1일 손녀·손자되기', '유기견 센터 봉사', '연탄 나르기', '제빵 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 이웃에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사회공헌 활동에서 나아가 활동 모습을 숏폼 영상으로 만들어 선행의 재미와 의미를 SNS를 통해 사회에 알리는 점이 큰 주목을 받았다.
차재승 윗유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고민하면서 자사 만의 장점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한 끝에 '윗유행'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라는 특징과 장점을 살려 주변 이웃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국민통합위원회는 '기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윗유를 포함한 총 10개 기업에게 아름다운 동행상을 수여했다. 이들 기업은 국민통합기여도, 창의성, 난이도, 지속가능성, 성과공유 가능성 등의 기준 평가를 통해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SK텔레콤, 하나금융그룹, LG화학 등 대기업이 대부분 차지한 수상 기업 중 스타트업은 윗유가 유일하다.
윗유는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정기적으로 모여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윗유행'의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활동은 사회적 책임감을 실천하고 따뜻한 소식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에서 지난 3월부터 기획해 진행됐다.
차재승 윗유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고민하면서 자사 만의 장점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한 끝에 '윗유행'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라는 특징과 장점을 살려 주변 이웃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