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바른 공익사단법인 정, 에너지 취약계층 위해 연탄 나눔

2024-12-09 12:54
  • 글자크기 설정

"추운 겨울 나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연탄 나눔 행사에 법무법인 바른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가했다 사진법무법인 바른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열린 연탄 나눔 행사에 법무법인 바른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사진=법무법인 바른]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동훈·이영희)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고영한)이 지난 7일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바른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참석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1200장을 기부했고 이 중 3000장을 15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바른은 2010년을 시작으로 매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바른과 정이 그동안 후원한 연탄은 총 35만9200장에 이른다.

고 이사장은 "이번 연탄 나눔이 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른과 정은 모두가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