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트럼프, 주중대사에 퍼듀 전 상원의원 지명

2024-12-06 11:29
  • 글자크기 설정
퍼듀 전 상원의원
AFP연합뉴스
퍼듀 전 상원의원 [사진=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5일(현지시간) 데이비드 퍼듀 전 상원의원을 주중대사로 지명했다. 
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퍼듀 전 의원은 이 지역의 평화를 유지하고 중국 지도자들과 생산적인 업무 관계를 구축하려는 내 전략을 실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그의 지명 사실을 전했다.

트럼프는 대선 기간동안 중국산 제품에 60%가 넘는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하는 등 중국과의 무역 전쟁을 예고해왔다.

트럼프는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펜타닐 등 중국산 마약을 언급하며 “모든 중국산 제품에 대해 (기존의) 관세에 더해 10%의 추가관세를 매길 것”이라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