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주최한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4일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두아 리파 내한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입장 시간은 18시 30분입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두아 리파는 오늘(4일)과 내일 서울 구로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 그러나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로 한국 연예인들이 일정을 미루며 두아 리파의 공연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이날 오전까지 공연 정상 진행 여부를 두고 긴 논의를 거쳤고 오후 공식적으로 정상 개최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