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교부 수량 조회 가능 한국은행 전경 [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이 '한국의 주력산업과 경제발전' 기념주화 2종(반도체·조선)의 구매 예약 결과, 단품 및 2종 세트 신청자 모두 추첨없이 신청한 수량만큼 배정이 완료됐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한은은 올해부터 3년간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을 대상으로 '한국의 주력산업과 경제발전' 시리즈 기념주화를 매년 순차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본 주화 구매 예약자는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신청한 기관의 홈페이지에서 교부 수량 조회가 가능하다. 교부개시일은 이달 30일이다. 은행 영업점 수령, 우편 배송 등 예약 신청 시 선택한 방법에 따라 수령이 가능하다. 관련기사한은, 반도체·조선 새긴 기념주화 발행…내달 7일부터 예약서울교통공사 노조 22일 무기한 총파업선언..."안전 외주화, 제2의 구의역 참사 일어날 것" 잔여 물량은 한국조폐공사가 2025년 상반기 내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일 가격으로 상시 판매할 예정이다. 반도체 주화의 앞면과 뒷면. [이미지=한국은행] #기념주화 #반도체 #조선 #주력산업 #한국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선아 sunris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