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2억 기탁

2024-12-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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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유재욱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전달 후 기념 촬영에 나서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좌측부터)유재욱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전달 후 기념 촬영에 나서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계룡건설은 이승찬 회장이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제막식에서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성금을 모금하는 운동이다. 계룡건설은 매해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회사는 매년 대전‧충남‧세종 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산불 및 수해 피해 지원, 장학금 지원, 예비역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체육인 직접고용, 범죄 피해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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