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잠실올림픽 주경기장 3배 규모의 하이엔드 워크에디션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를 분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삼성삼거리에 조성되는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지하 6층, 지상 최대 33층, 5개 동이다. 연면적은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의 3배 크기인 약 35만㎡에 달한다.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갤러리아 백화점과 롯데아울렛도 차량으로 약 10분대 거리에 있어 문화 및 상업시설과의 접근도 용이하다.
광교호수공원이 반경 약 1.5km에 위치해 있고, 흥덕중앙공원과 영흥수목원도 도보 약 15분 거리다. 영덕레스피아와 영흥숲공원, 태광CC도 가깝다.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와 수원지방법원 광교 신청사도 차량 약 15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기존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된 하이엔드 워크에디션 형태로 공급된다. 다양한 커뮤니티와 고품격 컨시어지 서비스도 도입된다. 입주사의 효율적인 업무 활동을 위한 세미나 룸과 미팅룸, 리셉션 라운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아울러 영상촬영 및 제작 등을 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도 도입된다.
입주사 임직원의 휴식을 위해 게임룸과 피트니스클럽과 헬스케어 및 카셰어링 서비스 등 고품격 컨시어지 서비스도 준비된다. 인근 업무시설과 차별화된 설계로 법정대비 212.5%인 총 2556대의 주차대수를 갖추고 있다. 총 45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하고, 개별 호실마다 개별 냉난방 시스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