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 50주년 관광 세미나' 개최

2024-11-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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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9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코모도호텔에서 보문 50주년 관광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남일 사장은 "2025년은 APEC 경주 개최와 함께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 공사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이번 관광 세미나 개최를 통해 보문관광단지의 가치 재조명과 관광 활성화 해법을 모색하고, 특히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국제 학술 대회 유치를 통해 경주와 보문관광단지를 홍보하고 POST APEC 연계 지역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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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앞두고 대한민국 관광1번지 보문관광단지 가치 재조명

보문 50주년 관광 세미나 포스터 사진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보문 50주년 관광 세미나 포스터. [사진=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9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코모도호텔에서 보문 50주년 관광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경북도 및 22개 시군 관광 업무 담당자를 비롯해 관광 유관 기관 및 학생 등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공사 설립 50주년 대표 엠블럼 소개, 대한민국 관광컨벤션 발상지 ‘육부촌’의 건축학적 가치 소개, 보문관광단지의 현재와 미래, 대한민국 1호 관광단지‘보문관광단지’의 성공 요인 등의 가치 재조명 세미나 발표와 함께 ‘대한민국 미래 관광 50년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준비’라는 주제로 박민권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관련 학계 저명 인사를 초청해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됐다.
 
공사는 올해 상반기 대한민국 관광 반세기 기념 프로젝트 기본 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기념 사업과 행사를 기획·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 또한 기념 프로젝트의 세부 사업으로 추진됐다.
 
김남일 사장은 “2025년은 APEC 경주 개최와 함께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 공사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이번 관광 세미나 개최를 통해 보문관광단지의 가치 재조명과 관광 활성화 해법을 모색하고, 특히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국제 학술 대회 유치를 통해 경주와 보문관광단지를 홍보하고 POST APEC 연계 지역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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