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가을 시리즈서 누가 살아남을까

2024-11-19 13:0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202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의 마지막 대회(RSM 클래식)가 이번 주에 펼쳐진다.

    페덱스컵 포인트 178위인 노승열, 215위인 배상문, 221위인 강성훈은 우승을 노려야 가능성이 있다.

    김시우를 비롯해 페덱스컵 포인트 50위 이내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대거 포진했기 때문이다.

  • 글자크기 설정

2024 PGA 투어 최종전

RSM 클래식 22일부터

김성현·노승열 등 출전

풀 시드 획득 두고 경쟁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 달러에서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25위 안착에 도전하는 김성현이 스윙 후 타구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 달러)에서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25위 안착에 도전하는 김성현이 스윙 후 타구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202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의 마지막 대회(RSM 클래식)가 이번 주에 펼쳐진다.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 달러)이 오는 22일(한국시간)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몬스 아일랜드 시사이드코스(파70)에서 진행된다.

RSM 클래식은 PGA 투어 2024시즌 마지막 대회다. 8번째 가을 시리즈 대회이기도 하다.

이 대회를 끝으로 상위 125위는 다음 시즌 PGA 투어 풀 시드를 받는다. 125위 밖으로 밀려난다면 콘 페리(PGA 2부) 투어 등에서 재기를 노려야 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는 156명이다. 156명 중 한국 선수는 6명이다.

김시우는 페덱스컵 포인트 50위 이내로 풀 시드와는 상관없다.

현재 페덱스컵 포인트 101위인 이경훈은 안정권이다. 

김시우와 이경훈은 우승 등을 노리고 출전한다.

풀 시드에 가장 가까운 선수는 김성현이다. 현재 130위다. 페덱스컵 포인트 50점 이상을 획득해야 안정적으로 다음 시즌 풀 시드를 받을 수 있다.

김성현은 지난주 대회에서 127위에서 130위로 3계단 밀렸다.

페덱스컵 포인트 178위인 노승열, 215위인 배상문, 221위인 강성훈은 우승을 노려야 가능성이 있다.

우승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시우를 비롯해 페덱스컵 포인트 50위 이내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대거 포진했기 때문이다.

주요 선수로는 스웨덴의 루드비그 아베리, 미국의 에릭 콜, 캐나다의 애덤 해드윈, 미국의 브라이언 하만, 미국의 크리스 커크, 미국으 데니 매카시, 오스트리아의 셉 스트라카, 미국의 데이비스 톰슨 등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