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아침 최저 기온 영하 5도…추위 모레까지 이어져

2024-11-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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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인 19일은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수도권 외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영하 3도 △광주·전남 영하 2도 △전북 영하 4도 △대전·세종·충남·충북 영하 4도 △강원 영하 7도 △제주 8도다.

    예상 최고 기온은 △부산·울산·경남 16도 △대구·경북 14도 △광주·전남 15도 △전북 13도 △대전·세종·충남 12도 △충북 13도 △강원 13도 △제주 1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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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간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모습 사진연합뉴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간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모습 [사진=연합뉴스]
화요일인 19일은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이 추위는 모레(20일) 아침까지 계속되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남해안과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 지역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는 5mm 정도의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6도까지 떨어지겠다. 낮 최고 기온은 9~16도 사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최저 기온은 영하 4도, 최고 기온은 9~11도까지 오르겠다. 

수도권 외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영하 3도 △광주·전남 영하 2도 △전북 영하 4도 △대전·세종·충남·충북 영하 4도 △강원 영하 7도 △제주 8도다. 

예상 최고 기온은 △부산·울산·경남 16도 △대구·경북 14도 △광주·전남 15도 △전북 13도 △대전·세종·충남 12도 △충북 13도 △강원 13도 △제주 17도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에서 최고 3.5m, 바깥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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