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 정읍 노인복지센터에서 화재 [사진=연합뉴스] 16일 오후 1시46분께 전북 정읍시 시기동 노인복지센터 건물(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시설 내부에 있던 요양보호사와 어르신 등 55명은 연기가 번지자마자 집으로 돌아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3층 주택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스케치북에 담는 내장산 풍경… 인터파크 투어, 정읍 드로잉 홀릭 패키지 선봬'선거법 위반' 이학수 정읍시장, 대법서 원심 파기 환송 #노인복지센터 화제 #에어컨 실외기 #전북 정읍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