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게스트 출연 가수 민호가 지난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민호 첫 정규 앨범 '콜 백(CALL BA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연합뉴스]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받았다고 밝혔다. 11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민호는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사실과 관련해 "조건이 좋았다기보다는 데뷔 때부터 함께한 회사니까 나보다 나를 더 잘 안다"며 "믿음과 신뢰로 함께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금 SM 건물의 3~4층 정도는 샤이니가 세웠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관련기사샤이니 민호, 멜라니아 여사와의 만남 회상…"차갑고 도도한 분"샤이니 민호, 故종현 추모..."내 생각 좀 해라" 민호는 SM 주식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가 상장하고 모든 아티스트에게 주식을 지급했다"며 "이건 다 공개가 된 부분"이라고 했다. 한편 민호는 지난 4일 첫 번째 솔로 정규 1집 '콜 백(CALL BACK)'을 발매했다. #게스트 #민호 #샤이니 #SM엔터테인먼트 #주식 #박명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나선혜 hisunny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