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외국인 근로자 및 이주민 복지 정책 간담회 개최

2024-11-11 10:4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1월 8일 홍성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이주민 복지 지원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간담회는 홍성군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민에 대한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복지 혜택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홍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윤일순, 문병오, 김은미, 신동규, 이정희 의원) 5명과 홍성이주민센터 유요열 이사장, 아산이주노동자센터 우삼열 소장, 홍성군 경제정책과 및 가정행복과 과장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홍성이주민센터 유요열 이사장은 예산 삭감으로 인한 숙련 인력 유출의 어려움을 지적하며,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민을 위한 인건비 지원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글자크기 설정

"증가하는 외국인·이주민 지원 강화 방안 논의, 현장 의견 반영한 정책 개선 모색"

간담회 장면사진홍성군의회
간담회 장면[사진=홍성군의회]

충남 홍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1월 8일 홍성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이주민 복지 지원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간담회는 홍성군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민에 대한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복지 혜택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홍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윤일순, 문병오, 김은미, 신동규, 이정희 의원) 5명과 홍성이주민센터 유요열 이사장, 아산이주노동자센터 우삼열 소장, 홍성군 경제정책과 및 가정행복과 과장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홍성이주민센터 유요열 이사장은 예산 삭감으로 인한 숙련 인력 유출의 어려움을 지적하며,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민을 위한 인건비 지원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에 더해 일자리 차원의 지원이 필요함을 제기하며 센터 운영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요청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민을 위한 직업 교육과 상담 기회 확대의 필요성,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의회와 집행부는 이러한 필요성에 공감하며 개선을 위한 정책 방안 모색과 집행부 관련 부서 간 협력으로 점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