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 광양 마을회관서 '희망공간' 현판식

2024-11-08 11:2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7일 전남 광양시 다압면 신원 마을회관에서 '희망공간' 현판식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희망공간'은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이 사업을 벌여왔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신원 마을회관의 협소한 공간을 개선하고자 공간을 증축했다.

  • 글자크기 설정

올해 총 39곳…누적 125곳 개선

포스코1나눔재단 광양시 신원 마을회관 희망공간 현판식 사진포스코그룹
포스코1%나눔재단 광양시 신원 마을회관 희망공간 현판식 [사진=포스코그룹]


포스코1%나눔재단은 7일 전남 광양시 다압면 신원 마을회관에서 '희망공간' 현판식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희망공간'은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이 사업을 벌여왔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신원 마을회관의 협소한 공간을 개선하고자 공간을 증축했다. 또 난방 설비, 벽지, 장판도 새로 깔았다.

또 증축 공간의 외벽에 포스코 컬러 강판을 적용해 뛰어난 단열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해까지 86개 장애인 시설 및 저소득 장애 아동과 청소년 생활 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최영 포스코 지속가능경영실장은 "희망공간 사업으로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일상의 편리함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