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263억원…전년比 26.7%↓ [사진=SK케미칼] SK케미칼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263억원, 영업손실 12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별도 재무 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3319억원, 영업이익은 29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3%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6% 늘었다. SK케미칼은 "글로벌 수요 회복 지연 등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도 지속적인 용도개발 및 고객 확대 노력이 코폴리에스터 판매량 확대로 이어졌다"며 "고내열·고투명 소재 에코젠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견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SK케미칼,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A+등급 획득SK케미칼, 국내 최초 화학적 재활용 기반 '폐현수막 자원 순환 생태계' 구축 #3분기 #석유화학 #SK케미칼 #실적발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나경 nakk@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