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디언트, 건기식 브랜드 '래디웰' 파로 곡물 신제품·효소 출시

그래디언트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래디웰이 출시한 ‘래디웰 파로 곡물효소 오리지널’과 ‘래디웰 파로 곡물 [사진=연합뉴스]

그래디언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래디웰은 이탈리아 고대 통곡물 '래디웰 파로 곡물(엠머밀)'과 이를 발효한 '래디웰 파로 곡물효소 오리지널'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그래디언트에 따르면 '래디웰 파로 곡물(엠머밀)'은 이탈리아 몬테로소 농장의 고품질 파로 100%로 이루어진 통곡물이다.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10대 고대작물 중 하나인 파로는 관련 학술자료가 약 2만5000건, SCI급 논문이 약 100건에 달한다.
 
현대 곡물에 비해 탄수화물과 당 함량이 낮고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18종의 아미노산, 9종의 미네랄, 6종의 비타민, 항산화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어 착한 탄수화물로 불린다.

 
래디웰은 파로의 영양적 장점을 한층 살린 '래디웰 파로 곡물효소 오리지널'도 함께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위적인 정제효소 없이 100% 파로 발효 효소원료로만 구성됐으며 효소 활성도를 나타내는 역가수치가 1포(3g)당 75만 유닛 이상으로 설계돼 탄수화물 분해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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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효소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21종의 프로바이오틱스와 4종의 프리바이오틱스를 배합한 신바이오틱스 및 20종의 곡물, 29종의 과일과 채소가 부원료로 함께 첨가됐다.
 
래디웰 관계자는 "파로 곡물 효소 섭취는 식사 후 소화가 어렵거나 속이 더부룩할 때 간편하게 1포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건강 식품 라인업을 확장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