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 골목 상권에 관심 가져주길"

2024-11-04 15:0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오산시는 지난 2일 운암뜰 연합상가 거리에서 골목상권인 운암뜰 연합상가번영회(회장 임화영)가 자체 발굴한 특화 사업인 '운암뜰 동행 페스티벌'이 열렸다.

    '운암뜰 동행 페스티벌'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운암뜰 연합상가 번영회가 심사를 통해 선정돼 올해 처음 추진된 축제다.

    상가 거리에 세워진 축제장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킹과 즉석 노래방 공연이 진행됐으며 운암뜰 상가에서 이용할 수 있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주말 오후를 채워줄 풍성한 축제가 이뤄졌다.

  • 글자크기 설정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운암뜰 동행 페스티벌' 성료

디지털 시민 특강, 최재붕 교수 초청 강연 성료

사진오산시
이권재 시장이 ‘운암뜰 동행 페스티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오산시]

경기 오산시는 지난 2일 운암뜰 연합상가 거리에서 골목상권인 운암뜰 연합상가번영회(회장 임화영)가 자체 발굴한 특화 사업인 ‘운암뜰 동행 페스티벌’이 열렸다.

‘운암뜰 동행 페스티벌’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운암뜰 연합상가 번영회가 심사를 통해 선정돼 올해 처음 추진된 축제다.
상가 거리에 세워진 축제장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킹과 즉석 노래방 공연이 진행됐으며 운암뜰 상가에서 이용할 수 있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주말 오후를 채워줄 풍성한 축제가 이뤄졌다.
사진오산시
[사진=오산시]
운암공영주차장 거리 위 마련된 부스에는 다양한 장터와 페이스페인팅, 타투, 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이 제공되어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다른 상권에서도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각자 특성에 맞춘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오산시 골목 상권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상권별 특색을 살린 활성화 계획을 선발 및 지원해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디지털 시민 특강, 최재붕 교수 초청 강연 성료
사진오산시
[사진=오산시]
경기 오산시는 지난 1일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초거대 AI 등장, chatGPT가 바꾸는 디지털 문명시대 생존 전략’을 주제로 명사 초청 디지털 AI시민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최재붕 교수(성균관대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 주임교수, 부총장)를 연사로 초청해 AI 패권 전쟁을 벌이고 있는 새로운 디지털 문명 시대에 어떻게 기술을 선점해 생존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미래 생존 전략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기획됐다.

혜성처럼 등장한 chatGPT가 대표하는 △생성형 AI기술의 실제 사례 소개 △K-콘텐츠의 전략적 활용을 통한 글로벌 AI강국 대한민국의 미래 △디지털 원주민 MZ세대에게 주목해야 하는 이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통한 디지털 세계관 확립 필요성 등의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연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현장 및 실시간 온라인회의(줌)를 통해 100여 명의 오산 시민이 동시에 참여해 그간 현장 강의에 참석하지 못했던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AI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오산 시민들에게 이번 강연이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고 미리 준비하는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