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조4308억원…전분기 대비 1227억원 ↓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 본사 전경. [사진=SK] SK온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240억 원의 영업이익을 잠정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2021년 출범 후 12분기 만에 첫 '분기 흑자' 달성이다. 모회사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법인과, SK온-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합병법인의 출범에 발맞춰 11분기 연속 적자 탈출 소식을 알렸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308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는 608억원이다. 관련기사유정준 SK온 부회장 "'따로 또 같이' 시너지로 미래 성장 실현"'에너지 공룡' SK이노-SK E&S 합병법인 출범...LNG·전력·배터리 시너지 극대화 #12분기 #3분기 #SK온 #흑자전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훈 sjsj163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