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외투기업과 함께하는 '2024 하반기 현장간담회' 성료

2024-11-01 17:13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제청)은 지난 31일 광양 락희호텔에서 KOTRA 외투·국내복귀·인재유치종합행정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24 하반기 광양만권 외투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한 외투기업 관계자는 "광양경제청이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아 기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외투기업들이 우리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경영 수요를 파악해, 실무 특강과 현장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외투기업 대상 지원제도 및 중대재해처벌법 특강으로 경영 애로 해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1일 KOTRA 외투·국내복귀·인재유치종합행정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24 하반기 광양만권 외투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광양경제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1일 KOTRA 외투·국내복귀·인재유치종합행정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24 하반기 광양만권 외투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광양경제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제청)은 지난 31일 광양 락희호텔에서 KOTRA 외투·국내복귀·인재유치종합행정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24 하반기 광양만권 외투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외국인투자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기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교류하고 경영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법무법인 광장의 강세영 변호사와 KOTRA 종합행정지원센터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사례와 쟁점’과 ‘최근 변경된 외국인투자기업 지원제도’를 주제로 실무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진 시간에는 외투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참석한 외투기업 관계자는 “광양경제청이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아 기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외투기업들이 우리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경영 수요를 파악해, 실무 특강과 현장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양경제청은 그동안 외투기업의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수출입 통관, 인사‧노무, 체류 비자, 환경 관련 제도 등을 주제로 한 실무 특강을 4회에 걸쳐 진행해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