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우 기자]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올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시설 투자중 파운드리는 시황·투자 효율성을 고려해 기존 라인전환 활용을 우선 순위에 두고 운영 중이다"며 "투자 규모는 축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에 대해서는 "경쟁력 우위 유지를 위한 선제적 중소형 디스플레이 신규 팹 투자와 제조라인 보완 투자로 전년 대비 투자 규모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HBM3E 퀄테스트 중요 단계 완료… 고부가 제품 위해 R&D 지속 투자삼성전자 "HBM 퀄테스트, 중요 단계 완료… 4분기 판매 늘린다" #3분기 #공시 #삼성전자 #실적 #컨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민우 markkim@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