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11월 4일까지 모집하며 분야는 △본사 영업 △본사 운영 △디지털(DT) △지점 영업(PB) 등이다.
선발된 신입사원은 1개월의 입문교육과 2개월의 현업부서 근무 등 총 3개월의 수습 기간을 거친 후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IBK투자증권은 수습 기간 동안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정규직 채용 후에도 1대1 멘토링 등을 통해 빠른 적응을 돕는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영환경이 이어지고 있지만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찾고, 취업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결정했다”며 “IBK투자증권과 함께 자본시장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