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이노텍] LG이노텍은 3분기 영업이익이 13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9% 감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매출 5조6851억원으로 같은 기간 19.3% 늘었다. 고객사 신모델 양산으로 고부가 카메라 모듈 공급, 반도체 기판·차량용 통신 모듈 판매 증가가 매출 향상을 이끌었다. 다만 원·달러 환율 하락, 전기차·디스플레이 등 전방 산업의 수요 부진, 광학 사업의 공급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관련기사LGD, 3분기 영업손실 806억원···"적자폭 축소, OLED 덕분" #실적 #LG #LG이노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효정 hy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