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국내 언더웨어 대표 브랜드 신영와코루 비너스(VENUS)가 브랜드 탄생 70주년을 맞아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사랑의 형태들'을 주제로 열리는 무료 영화제를 관람하고 있다.
국내 언더웨어 대표 브랜드 신영와코루 비너스(VENUS)는 브랜드 탄생 70주년을 맞아 성수동 프라이빗 소극장 '무비랜드'에 지난 21일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비너스와 무비랜드의 협업은 단순히 제품을 선보이는 기존의 팝업스토어와는 달리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영화 이야기로 풀어내며, 관람객이 예술적 경험을 통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새로운 형태의 팝업스토어다. 오는 11월 3일까지 약 2주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