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극본 박재범·연출 박보람)는 열혈 사제와 검사, 형사가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을 잡기 위해 손 잡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2019년 SBS에서 방송돼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열혈사제'의 후속편으로 5년 만에 드라마 팬들을 만나게 됐다.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 탁월한 말맛과 사이다 전개로 정평 난 박재범 작가와 '열혈사제1' 공동 연출, 데뷔작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보람 감독이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열혈사제2'는 오는 11월 8일(금)부터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