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전국 모든 지점에 '문서 전자화' 시스템 구축

2024-10-15 15:43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현대해상은 15일 금융권 최초로 전국 지점 단위의 대규모 분산형 신뢰스캔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번에 전국 모든 지점에서 바로 스캔해 공인전자문서보관센터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분산형 체계를 구축했다.

    이로써 종이 문서 이동과 일괄작업을 위한 운영비 등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 글자크기 설정

금융권 최초 '분산형 신뢰스캔'…업무 효율성 제고

ㅇ
현대해상이 금융권 최초로 전국 지점 단위의 대규모 분산형 신뢰스캔을 구축했다.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은 15일 금융권 최초로 전국 지점 단위의 대규모 분산형 신뢰스캔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신뢰스캔은 종이 문서를 전자화정보시스템을 통해 전자화하는 작업을 말한다.
 
앞서 종이 문서를 전자화작업장으로 일괄 송부하는 집중형 방식을 사용해 왔다. 그런데 이번에 전국 모든 지점에서 바로 스캔해 공인전자문서보관센터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분산형 체계를 구축했다.
 
이로써 종이 문서 이동과 일괄작업을 위한 운영비 등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또 탄소를 줄이는 동시에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종이 문서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