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은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발표한 '2023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로 이노션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과 함께 '최우수 명예기업'이라는 영예를 이어가게 됐다.
이노션은 지난해 '2023 칸 국제광고제 파트너사 참관단'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상생프로그램으로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광고업계의 글로벌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인사이트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파트너사의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던 노력이 인정됐다.
이노션은 파트너사의 경쟁력 강화 및 역량 제고를 위해 2019년부터 다양한 해외박람회 및 전시회 참관을 지원하고 있다.
'칸 국제광고제 참관단'을 비롯해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박람회 및 9월 하노버 IAA 모터쇼까지 해외 참관단 운영을 연 3회로 확대하는 등 파트너사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노션은 파트너사 복리후생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해 상생 강화에 나서고 있다. 파트너사의 휴가를 지원하는 '힐링캠프' 및 '상조용품지원', '문화생활지원' 등 가족친화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 임직원의 근로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노션 관계자는 "차별화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위한 노력이 인정을 받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상생프로그램을 운영해 진정한 동반성장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