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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막을 내렸다.
김 시장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4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나흘 동안 56만8261명이 축제장을 찾아주셨다"며 "농산물은 22억6000만원을 판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바우덕이 축제 덕에 고생하신 부사장님, 국장님들과 인생네컷을 다 찍었네요"라며 "첫날과 마지막 날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졌음에도 많은 분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2025년에는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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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SNS 통해 "안전 안내 진행 도와주신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나흘 동안 56만8261명 축제장 찾아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막을 내렸다. 함께 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축제장 곳곳에서 안전과 안내, 진행을 도와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 시장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4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나흘 동안 56만8261명이 축제장을 찾아주셨다"며 "농산물은 22억6000만원을 판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바우덕이 축제 덕에 고생하신 부사장님, 국장님들과 인생네컷을 다 찍었네요"라며 "첫날과 마지막 날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졌음에도 많은 분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2025년에는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6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모든 세대와 세계가 함께하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신명 나는 길놀이와 6개 국가가 참여한 CIOFF 세계민속공연, 대한민국 문화도시 및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안성문화장 페스타 등이 어우러져 안성의 전통이 지닌 힘을 발산하며 K-문화의 이정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바우덕이 축제를 상징하는 남사당놀이와 퓨전 공연, 시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안성천 무대에서는 젊은 세대들의 재능과 끼를 느낄 수 있는 경연대회와 안성천 음악다방, 시민 예술 무대 등 이전보다 특색 있는 콘텐츠가 마련돼 다양한 세대가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