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대구 동구 뿌리를 둔 '대구아리랑' 브랜드화 방안 연구

2024-10-01 16:5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관광 활성화 포럼'은 지난 30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전했다.

    연구단체 대표인 권기훈 의원은 "그동안 대구아리랑에 대한 인지도와 활용 방안이 부족했다"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동구에 뿌리를 둔 대구아리랑의 브랜드화와 활성화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관광 활성화 포럼'은 대구광역시의 고유 문화·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자 올해 9월에 10명의 대구시의회 의원인 대표 권기훈, 간사 박종필, 류종우, 윤영애, 김재우, 박창석, 하병문, 이태손, 박소영, 손한국으로 결성됐다.

  • 글자크기 설정

대구아리랑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정책 연구 착수

대구시의회 ‘문화관광 활성화 포럼’은 정책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문화관광 활성화 포럼’은 정책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관광 활성화 포럼’은 지난 30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전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종필 의원이 대표 제안한 대구아리랑의 브랜드화 및 관광 자원화에 대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용역기관인 ㈜문화진흥연구원 최병붕 대표는 “국내외 지역 콘텐츠 활용 사례를 분석해 대구아리랑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어우러지는 관광 테마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연구를 진행하겠다”라며 연구 목표와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이번 연구 주제를 제안한 박종필 의원은 “본 연구를 통해 대구아리랑이 지역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 보겠다”라고 밝혔다.
 
연구단체 대표인 권기훈 의원은 “그동안 대구아리랑에 대한 인지도와 활용 방안이 부족했다”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동구에 뿌리를 둔 대구아리랑의 브랜드화와 활성화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관광 활성화 포럼’은 대구광역시의 고유 문화·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자 올해 9월에 10명의 대구시의회 의원인 대표 권기훈, 간사 박종필, 류종우, 윤영애, 김재우, 박창석, 하병문, 이태손, 박소영, 손한국으로 결성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