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가 울트라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러셀 리저브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30일 트랜스베버리지에 따르면, 신제품은 러셀 리저브 15년과 러셀 리저브 6년 라이 위스키 2종이다.
이와 함께 출시하는 정규 제품인 러셀 리저브 6년 라이 위스키는 와일드 터키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유일한 연령 표기 제품으로 비교적 낮은 도수인 90 프루프(45% ABV)로 병입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러셀 리저브는 소량만 생산하는 스몰 배치 버번의 대표 주자로, 섬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러셀 리저브 10년, 라이 위스키, 싱글 배럴뿐만 아니라 브랜드 헤리티지를 나타내는 러셀 15년 한정판 위스키 등 러셀 리저브 전체 라인업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 소비자들의 섬세한 취향에 맞춰 스몰 배치 버번의 새로운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