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아카데미, 우송대학교와 디지털 인재양성 주력

2024-09-30 08:5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노베이션아카데미(학장 전영표)와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는 지난 23일, 우송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 이노베이션아카데미의 혁신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인 Codyssey(코디세이)를 활용한 우송대학교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리엔테이션은 코디세이 플랫폼을 활용한 산업 수요 기반의 현장형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방법과 동료학습 및 동료평가를 안내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번 과정은 13주 동안 진행되는데 소프트웨어 관련 전공 학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컴퓨터공학(CS) 기초 C언어 과정을 동료 학습으로 배우며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이노베이션아카데미
[사진=이노베이션아카데미]
이노베이션아카데미(학장 전영표)와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는 지난 23일, 우송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 이노베이션아카데미의 혁신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인 Codyssey(코디세이)를 활용한 우송대학교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송대학교 W15(식품건축관) PC실습실에서 진행되었는데, 우송대학교 32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코디세이 플랫폼을 활용한 산업 수요 기반의 현장형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방법과 동료학습 및 동료평가를 안내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번 과정은 13주 동안 진행되는데 소프트웨어 관련 전공 학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컴퓨터공학(CS) 기초 C언어 과정을 동료 학습으로 배우며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교육생들은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학습 환경에서 산업계가 요구하는 실무 경험을 쌓으며, 협업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쌓아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PBL 콘텐츠 학습 외에도 페어 활동을 통한 동료 학습과 프로젝트 발표가 포함되어 있으며, 성과발표회 이후 심사를 거쳐 최종 3개 팀에게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김도하 학생(우송대학교 철도전기시스템 전공 3학년)은 "비전공자로서 코딩의 중요성을 깨닫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자 이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코디세이 교육 플랫폼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 학습한다면 더욱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SW교육기관으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산업 수요에 맞는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Project-X'의 명칭을 '코디세이(Codyssey)'로 변경하여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