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실·외교부, 2030 청년 대상 개발협력 정책 간담회 개최

2024-09-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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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조정실은 26일 외교부와 함께 정부서울청사에서 2030자문단 개발협력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국무조정실과 외교부가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고, 2030 자문단의 정책 제언을 통해 더 나은 개발협력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토대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핵심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정 정책관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향후 다양한 경로로 청년들이 국내외 개발협력 정책의 형성 및 집행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글로벌 협력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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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목소리 정책 반영 위해 마련…개발협력 현황·향후 방향성 공유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동 국무조정실·국무총리 비서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동 국무조정실·국무총리 비서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무조정실은 26일 외교부와 함께 정부서울청사에서 2030자문단 개발협력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무조정실-외교부 간 전략적 인사교류 과제의 일환으로 양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청년층의 정책 참여를 촉진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개발협력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규호 국무조정실 개발협력지원국장, 정은영 외교부 개발협력정책관, 전 부처 2030 자문단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우리 정부의 개발협력 현황 및 향후 방향성을 공유하고, 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청년·대국민 인지도와 지지도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이 국장은 "국무조정실과 외교부가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고, 2030 자문단의 정책 제언을 통해 더 나은 개발협력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토대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핵심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정 정책관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향후 다양한 경로로 청년들이 국내외 개발협력 정책의 형성 및 집행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글로벌 협력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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