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의료원, 내달 1일 국군의 날 정상 진료

2024-09-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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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지대학교의료원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다음 달 1일 정상 진료한다고 23일 밝혔다.

    의료원은 임시 공휴일에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이날 의료원 산하 의정부·대전·노원 병원의 정상 진료를 결정했다.

    의료원은 평일 진료가 어려운 직장인, 급성 질병 환자 등을 대상으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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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대전·노원 병원 운영…의료 공백 최소화'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사진의정부을지대병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사진=의정부을지대병원]


을지대학교의료원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다음 달 1일 정상 진료한다고 23일 밝혔다.

의료원은 임시 공휴일에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이날 의료원 산하 의정부·대전·노원 병원의 정상 진료를 결정했다.

의료원은 평일 진료가 어려운 직장인, 급성 질병 환자 등을 대상으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다만, 병원별로 진료 시간이 다르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오전 8시~오후 5시, 대전·노원을지대병원은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다.

윤병우 의료원장은 "10월 초 개천절과 주말, 한글날 등 공휴일이 징검다리 형태로 이어지는 가운데 국군의 날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환자들의 의료 공백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돼 정상 진료를 결정했다"며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내린 결정인 만큼 임시 공휴일에도 안심하고 병원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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