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가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도출한 성과를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이 대표 임기는 2027년 9월까지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달 2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이달 13일 주주총회·이사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 대표 연임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 선임된 이 대표는 푸본현대생명 영업창구를 다각화하고 기업 체질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2019년 방카슈랑스, 2021년 법인보험대리점(GA) 등 영업창구를 복원하고 텔레마케팅(TM) 영업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
퇴직연금 중심이던 영업에서 벗어나 보험상품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는 등 안정적인 이익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도 이 대표 연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보험소비자 수요에 맞춰 ‘제로(ZERO)’와 ‘맥스(MAX)’로 상품군을 구성해 ‘ZERO 나를 위한 암보험’과 ‘MAX 종신보험 원픽’ 등 상품을 전면에 내세운 게 대표적인 성과다.
이 밖에도 2018년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이후로도 △소비자 중심 경영 △인재 육성 △ESG(환경·사회·투명경영) △브랜드 마케팅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임추위 관계자는 “(이 대표는) 2022년 이후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에서도 새 회계기준(IFRS17)과 건전성 지표(K-ICS)의 안정적인 도입과 보험회사로서 본업에 충실하기 위한 사업 구조 재편 등 푸본현대생명의 질적·양적 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달 2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이달 13일 주주총회·이사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 대표 연임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 선임된 이 대표는 푸본현대생명 영업창구를 다각화하고 기업 체질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2019년 방카슈랑스, 2021년 법인보험대리점(GA) 등 영업창구를 복원하고 텔레마케팅(TM) 영업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
퇴직연금 중심이던 영업에서 벗어나 보험상품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는 등 안정적인 이익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도 이 대표 연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보험소비자 수요에 맞춰 ‘제로(ZERO)’와 ‘맥스(MAX)’로 상품군을 구성해 ‘ZERO 나를 위한 암보험’과 ‘MAX 종신보험 원픽’ 등 상품을 전면에 내세운 게 대표적인 성과다.
임추위 관계자는 “(이 대표는) 2022년 이후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에서도 새 회계기준(IFRS17)과 건전성 지표(K-ICS)의 안정적인 도입과 보험회사로서 본업에 충실하기 위한 사업 구조 재편 등 푸본현대생명의 질적·양적 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